여름휴가 추천도서: 국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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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올 여름 국내 언론/기관/명사들이 추천한 휴가철 읽기좋은 책 리스트 22개를 총정리 해 보았습니다. (유일무이한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뿌듯하고요. 우리의 노가다가 헛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본 자료를 보시기에 앞서 맛보기로 몇 가지 파인딩을 소개하자면,

1. ‘CEO가 추천하는 휴가철 도서’ 트렌드는 한물 간 것 같습니다. 올해 삼성경제연구소가 추천도서 목록을 발표하지 않은 것도 그렇고, 힘이 빠진 느낌입니다. 대신, 올해는 “출판사 편집장이 추천하는 도서” 시리즈가 히트를 치고 있습니다. 여러 언론사에서 중복기획을 했고,  다독가로 알려진 개인들이 추천하는 도서 목록들도 눈에 띕니다.

2. 1번 이상 추천된 책은 모두 296권입니다. 이 중에서, 3번이 최다추천으로 3권, 2번 추천된 책은 27권. 추천도서 중에서도 또 추천을 받은 최상위 10%가 과연 무슨 책인지 궁금한 분들은 slideshare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3. 지난주 영미권 추천도서와 비교해보면, 국내 추천도서는 시/에세이, 경영/경제 분야가 상대적으로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반면 영미권에는 소설이 50% 가 넘고요. 경영/경제 언론매체로 한정해서 추천도서를 분석해도 마찬가지 현상입니다. 소설보다는 가볍고 짧은 시/에세이, 그리고 현실에 도움이 되는 실용분야가 휴가철임에도 추천도서로 많이 꼽히는 것은 어찌보면 지금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분석결과 전문은 slideshare 링크에서 보실 수 있고요. 다음 주 3탄에서는 역대 한/미 대통령들의 여름휴가 추천도서 목록 분석결과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소문내주세요!

What We’re Reading in Summer 2015 –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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