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We’re Reading #18 Intro

unnamed

What We’re Reading 레터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아주 조금 독특합니다. 주제나 종류에 상관없이 최근 읽었던 글 중에 ‘좋았던 글과 이유’를 필자분들께서 적어주시면, 퍼블리 팀에서 그 글들을 엮어 하나의 레터로 완성하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매주 발행하는 레터의 메인 테마는 필자분들께서 어떤 글을 주시느냐에 따라 급변하게 됩니다. 저희 팀은 필자분들께서 주제에 얽매이지 않고- 좀 더 자유롭게 쓰고 싶은 글을 쓰실 때, 독자 분들도 좀 더 진솔한 리뷰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에 이런 방식으로 운영 중이고요. 보시는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실지 궁금합니다.

레터의 편집 방식에 대해 디테일한 설명을 드린 이유는, 이번 레터의 경우 3편의 글을 관통할만한 테마가 없기 때문입니다. 맥주파티에 참석하셨던 한 독자 분께서 이런 의견을 주시기도 했고요. “끼워맞춘 듯한 테마보다는, 적절한 테마가 잡히지 않을 땐 없는대로 자연스럽게 발행해도 좋을 것 같다”고. 그래서 이번 레터의 테마는 ‘개인의 취향’입니다. 필자분들의 ‘취향’을 존중하며, 독자분들께서 취향에 맞는 글을 골라 읽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18번째 What We’re Reading 시작합니다.


What We’re Reading #18: 개인의 취향